[프라임경제]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을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 같은 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대표 김도균)가 한국 여행자들이 전 세계에 ‘독도는 우리땅’임을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트래블메이트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독도뺏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
트래블메이트 관계자는 “독도뺏지는 ‘Dokdo is island of KOREA’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여행배낭이나 모자 등에 부착해 전 세계 여행지에서 자연스레 독도를 홍보할 수 있게 했다”며 “이미 1만여명의 여행자가 독도뺏지를 가지고 해외여행을 떠났다”고 말했다.
독도뺏지 캠페인은 트래블메이트 구매고객뿐 아니라 모든 해외여행자들에게 독도뺏지를 제공하는 행사다. 트래블메이트 홈페이지(www.travelmate.co.kr)와 신대방 본점, 인천공항점, 서울역점 등 트래블메이트 매장을 방문하면 구매여부와 상관없이 뺏지를 수령할 수 있다.
트래블메이트 김도균 대표는 “애국은 거창하게 할 필요가 없다. 작은 뺏지 하나로 소중한 우리 땅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것도 훌륭한 애국이 될 것”이라며 “올 여름시즌 10만명의 여행자에게 독도뺏지를 나눠줘 해외에서 독도를 홍보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트래블메이트는 ‘독도 뺏지캠페인’과 함께 10주년 행사로 △무료 교환·반품 서비스·게시판 1시간 내 답변 △배송오류 3000원 보상제 △1년간 전 상품 A/S 책임 보상제 △위조품 300% 보상제 △당일 주문제품 당일 출고 △VVIP 고객 미식기행 티켓 증정 △트래블메이트 구매혜택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