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는 자사 소속 ‘대런 클라크’가 18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세인트 조지 골프 클럽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디 오픈 챔피언십’ 탑 10 선수 중 4명의 선수가 테일러메이드의 ‘펜타TP’볼을 사용해 그 성능을 재 입증했다. |
특히 테일러메이드 ‘R11’ 드라이버로 파워풀하고 정교한 샷을 선보이며 강력한 비거리와 함께 안정적으로 페어웨이에 안착시켰다.
세계 최초 5피스 투어 볼인 ‘펜타 TP’도 우승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높은 탄도각과 스핀율로 볼을 그린 위에 안정적으로 안착시켰고 탁월한 컨트롤로 7번 홀에서 6m가 넘는 이글 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졌다.
뿐만 아니라 ‘TP MB’ 단조 아이언과 ‘레스큐 TP’ 등 테일러메이드의 기술력이 담긴 클럽과 함께 풍부한 경험을 앞세워 능수능란하게 고비를 헤쳐 나가기도 했다.
한편, 이번 디 오픈 대회 탑(TOP) 10 선수 중 4명의 선수(대런 클라크·더스틴 존슨·라파엘 자클린·세르히오 가르시아)가 ‘펜타 TP’ 볼 사용하며 그 성능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