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휠라 골프(FILA GOLF)는 자사가 후원하는 유소연 선수의 US 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하는 ‘행운을 부르는 휠라 오렌지(ORANGE)’를 전국 골프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휠라 골프는 유소연 선수의 US 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행운 부르는 오렌지’ 이벤트를 전국 자사 매장에서 실시한다. |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유 선수가 우승 당시 입었던 오렌지 색상을 모티브로 실시된다.
휠라 골프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 선수 티셔츠(300명)와 볼마크(500명)를 선물로 증정하며 자사 제품 중 오렌지 색상의 제품군(29가지)에 대해서도 30% 할인한다.
휠라 골프 전용진 사업부장은 “유소연 선수가 이번 대회 마지막 날 행운의 오렌지 컬러 색상의 제품을 선택하고 마음을 다잡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한다”며 “고객들도 이러한 행운의 기운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특별히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