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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V, ‘인스탁스송’ 풀버전 화제…“강렬하고 친근해”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7.18 1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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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후지필름은 그룹 유브이(UV)가 부른 인스탁스송(INSTAX SONG)이 담긴 영상 풀버전을 공개하고 본편 CF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스탁스송은 후지필름 인스탁스의 ‘Shot & Share(샷 앤 쉐어)’ 캠페인의 컨셉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노래로, ‘이태원 프리덤’의 주인공인 그룹 유브이(UV)가 참여해 화제를 낳았다.

인스탁스 송은 일명 ‘찍고송’이라 불리며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리듬으로 온라인 및 SNS를 통해 프리론칭 광고가 공개된 후부터 ‘짧지만 강렬하고 친근한 느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듬이 흥겹고 호감간다’는 등의 호평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풀버전은 뮤직비디오 형식의 2분 길이 영상이며 풀버전 공개와 함께 30초 본편 광고가 론칭, 18일부터 주요 케이블 채널 및 온라인을 통해 온에어된다.

영상에서는 그룹 UV의 멤버 유세윤과 뮤지가 콘서트장, 학교, 집 등 장소 컨셉을 바꿔가며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이 내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그룹 UV는 인스탁스의 샷 앤 쉐어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TV 및 인쇄광고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국민 즉석 카메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