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 U-사이보스 글로벌이 온라인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금융서비스 컨설팅업체인 스톡피아가 분기별로 실시하는 온라인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인 90.08점을 얻어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30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증권사 HTS를 트레이딩, 정보제공,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 지원서비스, 속도 및 안정성을 기준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대신증권의 U-사이보스 글로벌은 해외 주요국의 경제지표, 해외 증시관련 분석기능 및 첨단인공지능 기능까지 다양한 정보를 폭 넓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투자의 전 단계에 걸쳐 리스크를 관리해주는 오아시스 서비스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에는 정보제공 부문에서 고객의 편리성 향상을 위하여 오아시스서비스에 CB/BW의 발행규모, 행사가격 등 종합분석 서비스와 ELS의 수익발생확률과 원금손실확률 등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ELS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추가했다.
한편, 대신증권 U-사이보스 글로벌은 지난해 4분기 연속 최우수증권사로 선정된 바 있다.
강신호 대신증권 IT전략부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대신증권의 고객 중심의 트레이딩 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