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주유혜택 최강 365il Save카드 출시

[프라임경제] BC카드가 고유가시대를 맞아 주유특화 상품을 내놨다.

BC카드(대표 이종호)는 SK주유소 주유시 리터당 최대 200포인트와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최대 0.8%를 함께 포인트 적립해주는 주유 특화상품인 365il save카드를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과 함께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365il save카드는 SK주유소 주유시 뿐만 아니라 전월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일부업종 가맹점 매출 제외)에 대해서도 일정 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해 주기 때문에 리터당 최대 200포인트+α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월 카드 이용액(일부 매출 이용실적 산정에서 제외)에 따라 리터당 적립되는 포인트와 국내 가맹점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가 차등 적용된다.

365il save카드는 포인트 사용도 손쉽다. 적립된 365il 포인트는 SK주유소 이용시 5000포인트 단위로 이용대금에서 자동으로 차감 할인된다.

이외에도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2만5000원 할인(연 1회)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가입시 1만원 할인 △발급회원사(은행)별 프로스포츠 경기 입장료 할인 △휴대폰요금 이체시 할인 △패밀리테스토랑 할인 등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365il save카드는 해외 103개국에서 사용가능한 비씨글로벌카드 브랜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며, 국제브랜드 카드 대비 저렴한 연회비에 해외에서 사용시 국제카드수수료 1%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