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여름휴가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홍콩행 비즈니스석을 특가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공시운임 대비 약 50%이상 할인된 홍콩행 비즈니스석을 특가 판매한다. |
이번 특가 항공권은 파격 할인된 74만4000원에 제공되며 오는 2012년 3월31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는 공시운임 대비 약 50%이상 할인된 금액이다(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 단, 올해 11월부터 특가는 금·토·일 출발 항공편에만 적용된다.
서울과 부산출발 동일한 요금이며 2인 이상 동반 여행시 적용된다. 125%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비즈니스석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안하고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이번 비즈니스석 특가는 여행 성수기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안한 비즈니스석 여행을 제공해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자사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항공은 비즈니스석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홍콩 수퍼시티 프리미엄 플러스’ 에어텔 패키지도 8월24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