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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어학원주니어, 어학시험 대비 특강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7.18 0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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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대표 정학영)가 여름방학 한 달 동안 ‘TOEIC’, ‘SLEP’ 등의 어학시험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고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Challenge TOEIC’과 ‘SLEP 대비반’을 시작한다.

‘Challenge TOEIC’ 특강은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점수향상을 위해 리스닝과 리딩 파트 전 영역에 대한 문제유형 공략비법과 주요 문법 정리를 해주고, 실전에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다음 달 시행되는 토익시험 대비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총 네 번의 실전모의고사를 실시하며, 토익 시험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실제 시험장에서의 적응 훈련도 함께 병행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국제 업무에 쓰이는 실용영어를 공부하고 영어 문법을 정리해보면서 다양한 상황의 영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SLEP 대비반’은 영어권 국가에 거주하지 않는 학생들이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이 되거나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갈 때 반드시 치러야 하는 시험인 ‘SLEP (Secondary Level English Proficiency)’를 준비하는 클래스다. 현지의 중고생들에게 일어나는 상황과 사건들에 대한 리스닝과 리딩 문제가 출제되는 평가로, 이번 개강한 ‘SLEP 대비반’에서는 수강생들이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 문제풀이 강좌를 제공하며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의 강은정 원장은 “최근 ‘평창 동계 올림픽’이나 ‘G20’ 등 세계적인 무대를 리드하는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보고 글로벌 리더가 되는 꿈을 키운 학생이 많아지면서 유학이나 국제 업무에 필요한 영어시험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졌다”며 “이번 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에서 준비한 특강을 통해 많은 학생이 폭넓은 글로벌 마인드와 국제적 실용영어, 시험 대비 실력을 동시에 키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