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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교복입고 섹시+귀여운 ‘롤러걸’ 탄생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7.18 08: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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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방송인 이파니가 ‘2011 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18일 이파니 측에 따르면 이파니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30분 전라남도 여수시청에서 대한롤러경기연맹 유준상 회장으로부터 ‘2011 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와 관련, 위촉패를 수여 받는다.

이와 관련 유 회장은 “세계적인 모델이며 배우인 이파니는 직접 인라인롤러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마니아다”라며 “이파니가 앞으로 롤러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며, '2011 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파니는 이에 대해 “최근 우리나라 유일 롤러스케이트 제조사(roll cap)에 동시에 모델이 됐는데 같은 시기에 홍보대사가 되어 신기하다”며 “roll cap의 모델로써 그리고 롤러 홍보대사로써 홍보에 노력하고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롤러경기장에서 롤러스포츠의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인 ‘2011 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