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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TE day 맞아 ‘4G LTE 1등 달성’ 결의

사내 인트라넷 통해 ‘일등! LTE 희망메시지 릴레이’ 실시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7.17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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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가 지난 15일 ‘LGU+ LTE day’를 맞아 4G LTE 1등 달성을 위한 결의 행사를 진행했다.
[프라임경제] LGU+(부회장 이상철)가 지난 15일 ‘LGU+ LTE day’를 맞아 4G LTE 1등 달성을 위한 결의 행사를 가졌다.
 
LGU+는 지난 1일 4G LTE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15일과 오는 29일을 ‘LGU+ LTE day’로 지정하고 4G LTE 1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일등! LTE’ 티셔츠를 모두 착용하고 출근하기로 한 바 있다.
 
지난 15일 LGU+ 상암동 사옥에서 이상철 부회장을 비롯해 SC본부, BS본부, MS본부, SD본부, NW본부 등 5개 본부와 4G추진단, 컨버전스 사업단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G LTE 1등 결의 대회’에서 각 조직별 1등 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 및 ‘1등 결의 메시지 새기기’ 등 다양한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상철 부회장은 “너무나 애타게 기다리던 순간이 다가오니 오히려 비장한 마음마저 든다. 4G LTE 상용화의 성공적인 시작은 모두 여러분 노고 덕분”이라며 “우리는 이제 설움의 긴 터널을 막 벗어나는 시점에 와 있다. 4G LTE 1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이라고 말했다.
 
또 LGU+는 4G LTE 1등에 대한 임직원들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일등! LTE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일등! LTE 포토제닉을 찾아라’, 4G LTE 1등을 열망하는 메시지를 사내 인트라넷에 올리는 ‘일등! LTE 희망메시지 릴레이’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제 3위라는 말 자체는 추억일 뿐입니다. 1등 LTE는 서막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 전 국민이 가입하고픈 LGU+가 될테니까요”, “천천히 오세요 와이브로, 먼저 갑니다, LTE”, “이번엔 정말 할만합니다. 판을 확 뒤집어 버립시다!” 등 지난 2주간 총 500여건의 희망메시지가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