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은 지난 16일 천안연수원에서 판매채널별 영업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하반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올 상반기 중장기전략 ‘빅 신한 2015'를 수립하고, 전사적 변화추진과 소통문화를 정착 마련에 주력한 바 있다.
하반기부터는 변화추진 전략방향을 ‘ACT, 신한’으로 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영업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ACT, 신한’을 실현하기 위해 △전략적 실행 △스마트 워크 △강한 신뢰기반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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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지난 16일 천안연수원에서 판매채널별 영업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하반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이와 함께, 설계사 영업은 ‘빅 5000’을 하반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설계사 조직을 4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 고능률설계사에 대한 육성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텔레마케팅 영업부문에서는 신규지역 진출 등 점포수와 규모를 확대, 신상품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략회의에서 신한생명은 고객만족경영 선포식을 갖고, 완전판매문화 정착과 고객서비스 실현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또 CS문화 확산을 위해 CS추진조직을 선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