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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하반기 영업경쟁력 본격 강화

하반기 전략회의에서 고객만족경영 선포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7.17 1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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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은 지난 16일 천안연수원에서 판매채널별 영업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하반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올 상반기 중장기전략 ‘빅 신한 2015'를 수립하고, 전사적 변화추진과 소통문화를 정착 마련에 주력한 바 있다.

하반기부터는 변화추진 전략방향을 ‘ACT, 신한’으로 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영업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ACT, 신한’을 실현하기 위해 △전략적 실행 △스마트 워크 △강한 신뢰기반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16일 천안연수원에서 판매채널별 영업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하반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아울러 정도영업과 완전판매를 기반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 신속한 현장지원과 성과창출 및 동기부여형 HR제도 개선 등을 통해 ‘강한 신뢰기반’ 구축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계사 영업은 ‘빅 5000’을 하반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설계사 조직을 4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 고능률설계사에 대한 육성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텔레마케팅 영업부문에서는 신규지역 진출 등 점포수와 규모를 확대, 신상품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략회의에서 신한생명은 고객만족경영 선포식을 갖고, 완전판매문화 정착과 고객서비스 실현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또 CS문화 확산을 위해 CS추진조직을 선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