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안테나뮤직에 이은 커스텀멜로우의 뮤직프로젝트 2탄, 노리플라이의 GOLDEN AGE 콘서트가 오는 16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커스텀멜로우의 후원 아래 홍대 음악씬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진행되는 대형콘서트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공연에 앞서 커스텀멜로우는 노리플라이와 신곡 ‘바라만 봐도 좋은데’의 뮤직비디오를 공동 제작, 그들의 감성과 어우러지는 스타일링을 서포트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노리플라이의 두 멤버가 직접 고른 커스텀멜로우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객들은 그들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콘서트에 100명의 고객들을 초청, 노리플라이가 들려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연장에서만 구입 가능한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를 제작해 새로 발표되는 노리플라이의 미니앨범과 함께 패키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