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대천해수욕장 해변은행'을 오는 8월4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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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은 피서객들을 위한 이동점포인 '대천해수욕장 해변은행'을 오는 8월4일까지 운영한다. | ||
영업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8시까지고 현금 입·출금과 통장정리·계좌정리·환전 및 해외송금 등 일반 영업점과 동일한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말에도 업무가 가능해 피서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여름휴가를 즐기는 피서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점포를 '대천해수욕장 해변은행'운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