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가 개최하는 국내 최초 전국단위 G러닝 영어교육게임 대회 <제1차 영어전쟁 배틀러닝>의 본선이 새로운 게임 출시와 함께 7월 15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다.
이번 본선은 정상JLS가 만든 G러닝 게임포털 ‘배틀러닝(www.battlelearning.com)’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배틀러닝 최종 온라인 본선은 대구와 창원, 부산에서 진행되었던 G러닝 게임대회 종목인 ‘워드포스’, ‘파이파이터’, ‘홈런더비’, ‘로켓라이더’ 을 넘어 새롭게 출시된 '배틀러닝'의 게임들을 모두 즐기며 참여할 수 있게 기획되었다.
<제1차 영어전쟁 배틀러닝>의 최종 온라인 본선은 우선 G러닝 게임포털 ‘배틀러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다양한 G러닝 게임을 10회 완료하면 주어지는 황금열쇠로 미니게임인 ‘벅스 구출하기’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황금열쇠를 이용해 화면 상의 벅스 봉인의 문을 열고 벅스를 클릭해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많은 벅스를 구출하면 된다.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 간 배틀러닝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벅스를 구출한 상위 500명에게는 배틀러닝 최종결승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온라인 본선에서는 1등부터 10등까지 푸짐한 선물을 수여한다. 1등에게는 아이패드2를 제공하며, 그 밖에 20위까지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배틀러닝 온라인 본선은 기존 예선전에 참여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홈페이지를 방문해 황금열쇠로 ‘벅스 구출하기’에 참여하면 대회 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참여의 폭이 훨씬 더 넓어졌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정상JLS는 이번 온라인 본선 진행을 하면서 다양한 신규 게임과 '업그레이드 게임'을 추가하여 ‘배틀러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신규로 추가된 게임은 ‘이디엄 블레이드’와 ‘파이어파이터즈’이다.
우선 이디엄 블레이드(Idiom Blade)는 11월 수능의 필수 수능 숙어를 익히는 게임이다. 바람을 가르는 검술로 영어숙어가 구성되어 있는 통나무를 베는 게임이다. 움직이는 통나무를 베는 손맛과 그에 따른 임팩트와 사운드가 강점이다. 숙어를 구성하는 단어를 순서대로 베는 serial 모드와 괄호 속에 있는 단어만 베는 moment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디엄 블레이드는 게임 자체는 무료 서비스이며, 유저의 필요에 따라 검(劍), 배경 등의 아이템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부분유료화 시스템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파이어파이터즈(Firefighters)는 들려주는 영어 문장을 듣고 키보드로 타이핑을 치는 방식의 게임이다. 불타는 건물 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영어문장을 듣고 타이핑을 치는 것으로 중등 내신 필수 문법이 포함된 회화 표현을 듣고 익힐 수 있는 게임이다.
기존 게임을 영어 내신 대비 게임으로 업그레이드한 로켓라이더와 홈런더비 등 '업그레이드 게임'도 주목할 만하다. 내신 필수 단어와 문장 말하기, 필수 문법이 포함된 문장 쓰기 등으로 수행평가에 큰 도움이 되는 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베타 테스트를 끝내고 15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경영시뮬레이션' 방식의 G러닝 게임 '마법의 보카빵'도 배틀러닝에서 주목해야 할 인기 게임 중 하나이다.
정상JLS의 박상하 대표는 “이번 배틀러닝 온라인 본선 대회 진행으로 G러닝 전국 게임대회에 대한 관심은 절정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하며 ‘특히 신규게임 출시를 통해 이른바 G러닝 영어교육을 선도하는 게임 포털로서의 배틀러닝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