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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나노 표면처리로 재탄생한 ‘엑스타이언 골프클럽’

탄성·연성·내구성 향상으로 월등한 반발력 및 밸런스 실현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7.15 1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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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엑스타이언은 3대에 걸쳐 이어온 티타늄 나노 표면처리 기술로 혁신적인 골프클럽을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티타늄 나노 표면처리로 탄생한 엑스타이언 골프클럽은 기존보다 월등한 반발력 및 내구성, 밸런스를 실현했다.
높은 수준의 견고함과 내마모성을 요구하는 우주항공 및 의료공학 분야 등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으로 골프클럽 역사상 가장 놀라운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초로 드라이버에 티타늄 나노 금속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해 한층 향상된 탄성·연성·내구성 등으로 기존보다 월등한 반발력 및 내구성, 밸런스를 실현했다.

티타늄 나노 표면처리 기술은 금속모재에 티타늄을 나노 수준으로 침투 및 확산시키는 표면처리공법이다. 일반적인 도금이나 코팅과는 달리, 금속 표면에서 도금이 벗겨지거나 코팅된 소재가 변형되는 것과 같은 단점이 사라진 최첨단 특허기술이다.

표면경도가 심부경도에 비해 25%가 증가하며 이러한 내·외부 경도차이가 보다 뛰어난 스프링 역할을 해 뛰어난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저중심 설계로 관성모멘트를 최대로 상승시키며 임펙트시 헤드 전체 탄성력으로 직진성과 관용성이 극대화했다.

또 상하밸런스에 의해 스윙의 컨트롤력과 스피드가 증가하며 원심력으로 인한 비거리와 방향성, 타구감이 동시에 향상됐다. 뿐만 아니라 세심한 헤드 디자인의 와이드 스윗스팟 페이스는 미스샷과 OB확률을 최소화해 경기운영 능력과 즐거움을 매순간 최고조에 이를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보인다.

엑스타이언 샤프트는 4중의 고밀도 축설계로 이뤄져 스윙시 스윙스피드, 스윙웨이트, 안정성의 극대화를 추구했다. 또 기존과 비교해 10~25g이상 가벼워진 초경량 소재를 채택해 가벼워진 헤드와 함께 드라이버 상하밸런스 구축에 기여과 동시에 안정감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컨트롤 능력을 높여 준다.

초경량 그립소재는 일반적인 그립소재에 비해 65%이상 가벼우며 마찰력 역시 기존과 대비해 40%이상 향상되면서 임팩트시 최적의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현재 Ti-10 필로스 코(Philos Ko) 드라이버 한정판이 출시돼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