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 (대표 김중천)는 우수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제1회 토니모리 리더스 정기 모임’를 지난 14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간담회는 주목할 만한 매출 신장을 거둔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 더 큰 성장을 위한 정책 발표 및 장기적인 비전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마케팅팀 박재범 팀장의 상반기 토니모리의 주요 활동 및 실적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식사시간에는 참석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으며, 오후에는 김중천 사장의 하반기 전략 및 모델 발표와 함께 향후 정책에 대한 점주와 본사 직원간의 활발한 의견교류를 통해 다양한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에 처음 개최한 리더스 정기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가맹점주를 대표하는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했다.
한편, 토니모리 마케팅팀 박재범 팀장은 “앞으로 ‘리더스 정기모임’을 통해 나온 의견들은 브랜드의 장기적인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가맹점주를 비롯한 현장의 의견과 조언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토니모리는 업계를 앞선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