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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싸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2011 ‘드림’ 23일 개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7.15 0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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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서대로 DJ DOC, 엠블랙, 티아라,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사진출처는 MTV.
[프라임경제] MTV와 싸이월드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콘서트’ <MTV 싸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2011 ‘드림’>이 오는 23일 저녁 8시,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특별공연은 전 국민의 오랜 ‘꿈(드림)’이었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플레이 유어 드림(Play your DREAM)’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DJ DOC, 엠블랙(MBLAQ), 티아라(T-ARA),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장재인, 인피니트(INFINITE), 제국의 아이들, 에이트(8eight), 마이티 마우스, 알렉스, 임정희, 화요비, 더블유 앤 웨일(W&Whale), 45rpm, 블락비(Block-B), 히트(HITT), 달샤벳 등 총 17팀의 쟁쟁한 출연진의 뜨거운 공연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꿈(드림)은 이루어 진다’는 교훈을 몸소 보여 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꿈(드림)’을 이룬 ‘위대한 탄생’ 히로인 권리세와 가수 손호영의 진행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초호화 가수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30일 저녁 8시에 채널 MTV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스타들의 무대 뒤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콘서트 ‘비하인드’ 프로그램도 31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이와 함께 MTV 코리아는 평창이 이룬 ‘꿈(드림)’을 아시아의 모든 음악 팬들과 나누기 위해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0개국에 본 공연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