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CJ㈜는 겨울철 간식 용으로 우유를 부어서 흔들기만 하면 팬케익 반죽이 완성되는 ‘흔들어 바로 구워먹는 팬케익’과, 찹쌀가루를 넣어 더 쫄깃한 ‘찹쌀호떡믹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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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을 흔들면 지름 10㎝ 사이즈의 팬케익 5장을 구울 수 있다. 1~2인이 한번에 먹기 적당한 양이다.
흔들기 쉬운 S자형 용기를 사용해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재미있게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바닐라맛, 초코맛 두 가지로 가격은 1,400원이다.
‘찹쌀호떡믹스’는 찹쌀가루를 첨가해 더욱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물에 이스트를 넣고 풀어준 뒤 프리믹스를 넣고 반죽한 후 2시간 정도 발효시킨 후 호떡 모양으로 구우면 된다.
호떡 속에 넣는 잼믹스가 함께 들어있으며,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재료로 속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호떡 10개를 만들 수 있는 ‘찹쌀호떡믹스’ 1개(600g) 가격은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