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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TEP, ALL 레이저 ‘노터치 라섹’

호남유일 밝은안과 21병원 시행...NO 알콜 수술, 통증적고 회복 빨라 인기

장철호 기자 기자  2011.07.15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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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라섹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한 노터치 라섹이 차세대 라섹 수술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시력교정수술에서 라섹의 경우 수술 후 외상에 강하고 잔여각막을 많이 남길 수 있어 환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나 통증이 있고 회복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밝은안과21병원이 호남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노터치 라섹은 오직 레이저만를 이용해 수술을 하기 때문에 ‘노터치’ 라섹이라 불리며 레이저 ONE-STEP 수술이 가능, 수술시간이 단축되고 안구조직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은 “아마리스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에 필요한 만큼만 각막상피를 제거하기 때문에 각막상피 재생이 빠르고 각막절편이 떨어지거나 주름이 잡히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술 중 알콜을 사용하지 않아 각막 세포의 손상이 없고 각막상피 세포증식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레이저를 통해 각막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때문에 빠른 회복과 고통이 적어 일상으로 신속한 복귀가 가능하고 근시퇴행 등의 부작용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펨토레이저를 이용한 ALL 레이저 라식을 시행중이며 라섹 역시 ONE STEP, ALL 레이저 라섹이 가능해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ALL 레이저 라식-라섹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