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기자 기자 2011.07.14 16:34:44
[프라임경제] S그룹 계열사에 잇따른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 것.
금속노조에 따르면, 지난 9일 S조선 근로자 1명이 감전사고로 사망한데 이어 14일 S건설 하청업체 직원 1명이 15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이에 대해 S그룹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