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핑크리본캠페인 최대 규모 행사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 해까지 마라톤 행사는 4월 부산을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광주, 9월 대구, 10월 서울에서 릴레이식으로 개최됐다.
그러나 올해는 특별히 10월9일에 5개 도시 대회가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전국 2만4000명 규모의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각 도시 별로는 서울 여의도공원, 부산 요트경기장,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대구 스타디움 서광장,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중심으로 마라톤 코스가 구성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공식 홈페이지(http://www.pinkcampaign.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희망코스(10Km)와 건강코스(5km) 중 한 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1만원의 참가비는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르까프 기능성 티셔츠와 핑크리본 스카프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접수는 서울 1만명, 부산 5000명, 대전 대구 광주 각 3000명을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2011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 요강
-주최: 한국유방건강재단
-주관: ㈜아모레퍼시픽
-후원: 한국유방암학회,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外
-협찬: 헤라, 케토톱, 르까프 外
-일시: 2011년 10월9일(日) 08:30 집결 (09:30 출발)
-장소: 서울 여의도공원, 부산 요트경기장,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대구 스타디움 서광장, 광주 월드컵 경기장
-기념품: 르까프 기능성 티셔츠, 핑크리본 스카프, 생수, 간식, 완주메달(공통), 기록증(10km) 등
-참가부문 : 10km, 5km(개인/단체)
-참가인원 : 2만4000명 (서울 1만명, 부산 5000명, 대전대구광주 각 3000명)
-대회시상 : 10km/ 5km 코스별 1위~3위(여성 참가자 대상)
-참가비: 1만원 **참가비는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
-문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사무국 1688-9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