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린나이코리아는 강원도 지역의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영업 관리를 위해 강릉시 교1동의 강릉CS센터와 같은 사무실에 영업소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영업소를 개설한 린나이는 LNG 보급 및 평창 올림픽 등으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난 11일 진행됐던 오픈식에는 린나이코리아 강원석 대표와 김형남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20여 명 및 강원 지역 12개 대리점 사장단 등이 참석했다.
린나이 관계자는 “강원 지역은 LNG 보급 및 평창 동계올림픽 등으로 인해 가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린나이는 이러한 시장 상황과 강원 지역 대리점의 요청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