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제의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카페아모제가 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메뉴 3종은 치킨과 폭립, 왕새우를 주재료로 한 ‘불닭 세트’, ‘커리 치킨’, ‘비비큐폭립&킹 프라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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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아모제가 보양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치킨 커리'. |
‘불닭 세트’는 매콤한 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운 치킨과 웨지감자 튀김과 구운야채가 곁들여진 이열치열 메뉴다. ‘로스트 커리 치킨’은 커리소스를 발라 오븐에서 구워낸 치킨요리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다. ‘비비큐 폭립&킹 프라운’은 매콤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발라 구워낸 푸짐한 폭립과 왕새우구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팀장은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기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카페아모제의 다양한 여름 보양 메뉴가 고객들의 입맛도 살리고 건강까지 확실히 책임져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제는 지난 6월 미국감자협회와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감자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해 ‘쉬림프&칩스’, ‘포카치아 치즈 포테이토’, ‘파타타 비스떼가’, ‘베이컨 포테이토 샐러드’등 평가단에게 반응이 좋았던 메뉴 4종을 골라 카페아모제 신메뉴로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