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복(대표 지온 암스트롱)은 모델 유아인을 리복 클래식의 모델로 발탁하여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걸오역을 통해 하여 꽃미남 배우로 스타성을 견고히 하며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는 유아인. 그는 스타일하면 떠오르는 몇 명의 셀러브리티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감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아인은 “이번 리복 클래식의 광고는 평소 음악을 즐겨 듣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컨셉이어서 촬영이 즐겁게 진행했다. 리복의 모델이 된 만큼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이어져 리복 클래식의 얼굴로 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리복 클래식은 유아인을 모델로 2011년 F/W시즌에 런칭하는 “Reethym of Lite”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복의 글로벌 캠페인 ‘Reethym of Lite’는 글로벌 힙합 뮤지션 스위츠 비츠(Swizz Beatz)와 아시아의 대표 힙합 뮤지션 이며 전 m-flo의 멤버인 버발(VERBAL)이 함께하며 국내에서는『지쳐버린 나의 하루! 리듬으로 다시 가벼워진다!』라는 슬로건으로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리복을 비롯하여 20대 소비자들에게 크리에이티브한 문화를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한국에서는 20대들의 아이콘인 유아인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7월부터 유아인을 통해 소개되는 리복 클래식의 즐겁고 트렌디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유아인은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한 스타일 아이콘이다. 20대를 타깃으로 스포티함과 스타일리쉬함을 어필하는 리복 클래식이 20대 대표아이콘인 유아인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