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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저축銀, 일산지점 개점

노현승 기자 기자  2011.07.14 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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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저축은행이 14일 일산 주엽동에 일산지점을 개점했다.

서울저축은행은 저축은행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웅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 된 후 3개 지점을 개점하는 등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금리 6.0%의 '신바람정기예금'을 판매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산지점 조재형 지점장은 "멀리 일산에서 강남까지 오시는 일산 고객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이제는 편하게 모실 수 있게돼 기쁘다"며 "일산은 연령 분포가 넓은 곳이지만 모든 고객들이 내 집처럼 편하게 오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울저축은행은 14일 일산지점에 이어 오는 21일 송도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