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아름다운 토요일”과 “1%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25일(토요일),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인류를 아름답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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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의 기증품을 일정 기간동안 모아 기업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에서 토요일 일일 점원이 되어 직접 판매하는 행사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03년부터 매년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을 개최해왔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재활용과 나눔의 소중함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를 통한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총 5개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동시에 진행된다.
이 행사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알뜰 재활용품 기증 행사’를 진행하였다.
각 지역에서 총 1,500여 명이 참가, 총 12,000여 점의 기증품이 모아져 해당 지역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되었다.
또 1일 명예점원으로 봉사를 희망하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이 지역별 각 30여명 내외, 총 150여 명 선정됐다.특히서울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본점) 행사에서는 메이크업 시연행사 및 겨울철 손 마사지 서비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전국 910개 휴플레이스 매장에서 “HUE와 고객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X-MAS”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이 휴플레이스에서 라네즈 슬라이딩팩트, 마몽드 파우더팩트, 아이오페 레티놀TX 등 “아름다운 X-MAS 기획 7품목”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가 “아름다운재단”의 “1%나눔” 행사에 기부된다.
1% 적립금은 1월 중순 휴플레이스의 이름으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 돼 저소득 소외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이게 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의 기부 습관인 1% 나눔 운동을 통해 누구나 쉽게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나눔의 문화를 사회 저변으로 확대시키고자 기획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과 아동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던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의 유지에 따라 2003년 유가족이 유산 50억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해 ‘아름다운세상기금’을 조성한 것을 계기로 아름다운재단 및 아름다운가게와 인연을 맺었다. < 사진= 2005년 행사 , 가운데줄 오른쪽 6번째 서경배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