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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제일병원, 측추병원으로 재도약

임승혁 기자 기자  2006.11.22 16: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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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목과 등, 허리 등 디스크 전문병원인 마산제일병원이 병원명칭을 측추병원(원장 윤석환)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측추(側錘)'는 바르고 정확한 진료를 한다는 의미로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병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

 그동안 주변지역의 병원들과 차별화를 위해 척추내시경, MRI 등 최첨단의료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온 측추병원은 앞으로 척추전문 의료진뿐만 아니라 관절, 인공신장, 소아과, 대장질환 전문의료진을 확충하고 특화된 병원을 지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