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목과 등, 허리 등 디스크 전문병원인 마산제일병원이 병원명칭을 측추병원(원장 윤석환)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측추(側錘)'는 바르고 정확한 진료를 한다는 의미로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병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
그동안 주변지역의 병원들과 차별화를 위해 척추내시경, MRI 등 최첨단의료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온 측추병원은 앞으로 척추전문
의료진뿐만 아니라 관절, 인공신장, 소아과, 대장질환 전문의료진을 확충하고 특화된 병원을 지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