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병완 의원(민주 남구)이 7월 국회 비회기 기간을 활용해 남구지역 민생 탐방 현장속으로 뛰어들었다.
13일 민주당 남구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장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대촌동을 시작으로 각 동을 순회하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보고와 더불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본격적인 민생 탐방에 돌입했다.
장 의원은 이번 민생 탐방을 통해 지역 상황을 더 면밀히 살피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의 지역민들과 서로 격의없는 대화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또 지역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진정한 소통정치를 실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장 의원은 형식적인 기관 방문 등을 삼가고, 동행 인원을 최소화 하는 한편 차량이동이 아닌 직접 두 발로 남구지역 구석구석에 위치해 있는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다.
장 의원은 "지역과 민생을 살피는 대표자로서 현장속에서 지역민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아프고 가려운 곳을 찾아 시원하게 긁어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민생 탐방을 통해 그동안의 의정활동도 직접 보고 드리고 각계각층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