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올해 수능이 물수능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수험생들은 입시의 경향 파악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경쟁률 예측을 통해 지원 대학을 신중히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입시 전문 교육업체 진학사(대표 신원근)는 13일(수) 인천시 교육청 주관 모의평가에 맞춰 모의평가 풀서비스를 오픈한다.
시험 후 진학닷컴(www.jinhak.com) 사이트에 모의평가 성적을 입력하면 누구나 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역별 원점수 등급컷, ▲채점 서비스, ▲유•불리 영역조합 및 수능 기대치 성적을 알 수 있는 성적 분석,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한 추천대학 검색, ▲진학 배치표, ▲합격전략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특히 풀서비스를 통해 추천 받은 대학이나 목표하는 대학/학과를 저장하면 총 5개의 등급(합격안정권, 합격가능권, 소신지원권, 모험지원권, 위험지원권)으로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전년도 경쟁률 및 경쟁자 간 내 위치 등의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능 기대치 성적 진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신과 모의평가 성적을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력한 성적을 기준으로 2012학년도 수능과 내신의 기대치 성적을 진단받을 수 있다. 참여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넷북, 아이스크림 기프티샷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문의: 1544-7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