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희림이 베트남에서 약 74억원 규모 국군중앙병원 설계 계약을 따냈다.
베트남 108국군중앙병원 조감도. |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방부 산하 국군병원인 108 국군중앙병원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병원은 최근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1200병상 규모 병동을 먼저 신축할 계획으로 희림이 설계를 맡게 됐다.
희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베트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탄력을 받고 있는 신규 해외시장 진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