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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화·목 야간 증권방송 확대

실시간 채팅으로 종목상담, 강좌 서비스 제공

이수영 기자 기자  2011.07.13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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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현재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내보내는 온라인 야간 증권방송 ‘Club하이’ 서비스를 매주 목요일에도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방송은 종목상담과 증권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방송 중 실시간 채팅창을 활용해 이용고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하이트자증권 관계자는 “증권방송이 주로 거래소 매매 시간대와 겹쳐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방송을 접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했다”며 “지난 5월부터 매주 화요일 야간 증권방송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높은 호응과 확대 요청으로 목요일 방송을 확대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송청취는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Club하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