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중원FC가 운영하는 쭈꾸미 전문점 아라쭈꾸미가 예비창업자를 위한 1:1 맞춤 창업설명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라쭈꾸미는 지난 6월 인천 임학점을 시작으로 신림본점 등 8개 지점을 오픈했으며 7월 중 구미송정점, 영등포점과 청주 용암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주)중원FC 안정원 대표는 낙성대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아라쭈꾸미 본점을 8년째 직접 운영하고 있다. 아라쭈꾸미 본점은 매콤하면서도 쫄깃쫄깃한 맛으로 소문나 유명세를 떨치며 맛집으로 자주 소개되는 집이기도 하다.
아라쭈꾸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1:1 맞춤 창업설명회를 매주 금요일 실시하고 있다. 각 지점 방문과 함께 낙성대 본점에서 다양한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아라쭈꾸미의 인기 비결은 천연재료를 숙성시킨 독특한 양념과 주꾸미 자체의 육즙이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맛이다. 현지에서 직접 사들인 주꾸미는 준비된 양념장과 버무려 급속 냉동시키는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양념장은 고춧가루, 고추장을 비롯한 35가지 천연재료를 넣어 만들었으며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얼큰하면서도 해산물이 가진 고유의 맛을 살린 것이 아라쭈꾸미만의 특급 노하우라 할 수있다.
또한 가맹점주들이 쉽게 주꾸미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완제품 포장으로 각 지점에 배송돼 어느 가맹점을 가더라도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꾸미 전문점이란 타이틀에 맞게 쭈꾸미 볶음인 아라쭈꾸미와 삼겹쭈꾸미, 곱창쭈꾸미, 갈비쭈꾸미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들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댓잎왕갈비 등 다양한 메뉴도 마련돼 있다.
아라쭈꾸미 김수현 본부장은 “1:1 맞춤 창업설명회를 통해서 현재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업종전환과 재창업문의, 신규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