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은 오는 22일 경남 양산신도시 ‘양산 반도유보라 3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 투시도. |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 더블역세권과 단지주변에는 중심상업지구가 둘러싸고 있으며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좌측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맞닿아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양산 반도유보라3차의 차별화된 단지 특징은 △1.4베이(4-Bay)를 적용한 혁신 평면설계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아파트(상가주차장제외) △단지 내 2개의 커뮤니티 광장 조성(중앙광장 ,선큰광장) △1층 필로티 설계 등으로 4베이 구조를 중소형에 적용해 신개념 공간 설계를 선보였다는 점이다.
4BAY란 남쪽으로 면한 방의 개수가 4개란 의미로 양산신도시에 공급하는 전용 59㎡ 중소형아파트 중에서는 반도유보라 2차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반도건설 이만호 상무는 “지난 5월 양산신도시 반도 유보라2차의 경우 입지여건과 혁신평면으로 계약 한달 만에 분양물량의 95%가 소진됐다”며 “3차는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있고, 교통과 교육여건이 우수한 만큼 분양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으며(기존 양산 반도유보라2차 위치) 입주는 2014년 2월이다.
문의: 1599-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