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대형 공룡피자로 관심을 끌고 있는 피자빅(Pizza Big)이 전국지사와 가맹점을 모집한다. 피자빅은 진해 석동점과 부천 여월점에 이어 최근 3호점인 내서 호계점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46cm의 초대형피자, 일명 공룡피자로 불리는 피자빅 피자는 맛과 함께 가격,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년간 피자, 치킨 원재료를 전문적으로 유통해온 피자빅은 지난 4월 초대형 피자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피자빅의 피자는 초대형 사이즈지만 1만19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이 특징이다. 일반 피자체인점의 미디움 사이즈 가격으로 패밀리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를 즐길 수 있어 한 판이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자 종류가 다양한 것도 피자빅의 인기 비결이다. 대중적인 피자인 슈퍼스프림 공룡피자를 비롯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공룡피자, 페파로니와 치즈가 토핑돼 짭짤한 맛이 일품인 페파로니 공룡피자, 단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치즈 공룡피자 등이 있다. 최근에 선보인 고구마 피자와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자빅의 최대 장점은 직영공장과 함께 물류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어 보다 신선한 재료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것이다.
피자빅은 20호점까지 본사에서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등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서울 1호점의 경우 본사에서 인테리어비 지원 및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직영점 시스템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