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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재균 의원(광주 북을)은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함께 하한기 민주당 민생현장 프로젝트 차원에서 개최된 ‘대․중소기업 상생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간담회에 참석했다.
12일 경기도 분당 중소기업 기술혁신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간담회에는 각 업종을 대표하는 협회 소속 기업인 16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기술 및 인력 유출 방지책, 동반성장, 기타 기업 경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손 대표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이 대기업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것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를 줄이고 대기업의 횡포를 줄이는 것을 당의 중요 전략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날 제기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종합하여 ‘정책자금 확보’와 ‘대기업의 횡포를 근절하는 방안’을 강구해 오는 9월에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입법과 정책질의로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