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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전기, 27일부터 파이널 전쟁 테스트

13일부터 25일 '마지막 도전자' 모집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7.12 17: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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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의 파이널 전쟁 테스트 일정공개 및 테스터 모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워렌전기'의 파이널 전쟁 테스트는 18세 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31레벨부터 시작되며, 길드 시스템의 추가와 공성전, 정복전 등의 전쟁 시스템을 공개해 더욱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쟁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트원은 '워렌전기'의 파이널 전쟁 테스트 일정공개 및 테스터를 모집한다.
테스터는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1차 CBT 참여자는 자동으로 테스터 권한이 부여되어 별도의 신청 없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전쟁을 지배하라', '길드에 합류하라', '레벨을 정복하라', 'PC방을 공략하라' 등 다양한 미션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삼성 파브 Full HD TV, 캐논 550D, 미니벨로 자전거, 커피머신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1차 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더욱 안정된 게임운영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워렌전기 정복을 위한 파이널 전쟁 테스트에 많은 도전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워렌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