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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과일 넣은 두부 ‘살아있는 아침’ 출시

국산 발아콩·블루베리·키위 이용한 아침식사 대용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7.12 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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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떠먹는 두부 ‘살아있는 아침(블루베리,키위)’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FNF 종가집 신제품 '살아있는 아침' 2종.
종가집 ‘살아있는 아침’은 100% 1등급 국산 발아콩을 주재료로 몸에 좋은 미네랄 알칼리수를 사용해 만든 두부다. 발아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고소함을 더했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살아있는 아침’은 블루베리맛과 키위맛 2종으로 구성됐다. ‘살아있는 아침 블루베리’와 ‘살아있는 아침 키위’는 각각 달콤한 블루베리 쨈과 상큼한 키위 알갱이가 두부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워준다.
 
대상FNF CMG2 심진보 팀장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두부에 상큼한 과일을 더해 맛과 영양을 높였다”며 “아침식사 대용뿐 아니라 여성들의 다이어트 간식, 건강 간식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FNF는 앞으로도 기존 두부를 활용해 새로운 식사 대용식 건강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