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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4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 예정인 이수 힐스테이트 조감도. | ||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은 오는 1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과 함께 ‘이수 힐스테이트(정금마을 재건축)’의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총 680세대로 지하 3층, 지상 8~15층 규모의 총 15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304세대는 일반분양되고 201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4호선, 7호선 이수역이 인접(약 600m)하고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양호하다.
또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도보로 10분 거리에 태평백화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방배경찰서, 법원·검찰청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수 힐스테이트는 입지만큼이나 단지의 인테리어와 설계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이수 힐스테이트는 평형대별 대상에 맞는 맞춤 인테리어 설계를 자랑한다.
59㎡A형의 경우, 2~3인 가구 가정을 배려해 소형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84㎡형은 3~4인 가구의 수납공간과 더불어 가족 간의 소통을 중시한 주방 특화 인테리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108㎡형에는 4~5인 가족을 대상으로 2세대 가족 확장이 가능한 알파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현대건설의 각종 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설계로 각 가구의 통신 단자함까지 광케이블이 올라오며 각종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 보안, 절전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한편,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수 힐스테이트는 친환경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면서 “산림욕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 식물 식재로 아토피프리 산책로를 조성해 입주민의 건강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