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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MBC 새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협찬

신형 투아렉·골프 GT·제타·페이톤·CC 등 대표 인기 모델 총출동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7.12 13: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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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에 신형 투아렉을 비롯해 골프 GTI·신형 제타·페이톤·CC 등 자사의 대표 인기 차종을 대거 협찬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스바겐 신형 제타.
협찬을 통해 폭스바겐은 주인공의 캐릭터 및 컨셉에 맞춰 다양한 대표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4일 출시된 신형 투아렉은 천호진(강형도 역)이 운전하며 골프 GTI와 신형 제타는 주인공 이태성(변동우 역)이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여주인공 이보영(강재미 역)의 전 남편이자 스타일리시하고 개성강한 역을 연기하는 진이한(한정수 역)이 4도어 쿠페 CC, 김수미(크리스탈 박 역)는 페이톤을 타고 등장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우승팀(남녀 1명씩)에 4도어 쿠페 CC TDI 블루모션 모델을 제공하고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를 공식 협찬 하는 등 활발한 PPL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