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를 판매한다. |
우표는 살아갈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재해 현장의 이재민을 상징하는 곰인형에게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961년 설립돼 재난 발생 시 의연금 모금, 자원봉사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과 주택복구, 임시주거시설 마련, 이재민에 대한 위로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다음 우표는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 4종으로 오는 28일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