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윈디소프트 (www.windysoft.net, 대표 이한창)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3D 캐주얼 액션 게임 ‘버즈펠로우즈’(www.windyzone.com)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윈디소프트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버즈펠로우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터를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며, 테스터 신청자에게는 공개 시범서비스 시점에 맞춰 게임머니를 증정한다. 2차 비공개 테스트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뛰어난 액션성으로 지난 ‘지스타2006’의 일반인 공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버즈펠로우즈’는 팝아트 스타일의 비주얼을 강조한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한 편의 만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아이템 변신을 통해 상대방과 대전을 벌이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8종의 캐릭터, 11종의 변신 파츠 3종의 맵, 20여건 이상의 캐릭터 액세서리 등을 공개하며 데스매치 모드 단체전을 추가한다.
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본부 양만갑이사는 “이번 지스타2006에서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버즈펠로우즈’에 다양한 캐릭터와 맵, 아이템 등을 대거 추가한 새로운 버전으로 이번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게이머들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버즈펠로우즈’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