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식욕부진 개선제에 이어 어린이 코감기 치료제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최근 겨울철을 맞아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복용하기 편리한 시럽제형태의 치료제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코윈시럽’은 비충혈제거제인 염삼페닐에프린 등 감기치료에 탁월한 소재를 활용 복합처방된 치료제로 진정작용, 졸림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켰다.
특히 비충혈 및 코감기. 초기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을 치료해주며 심장 및 심혈관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코윈시럽은 달콤한 딸기향으로 복용이 간편하며, 일반의약품이면서도 급여대상의 복합처방제다.
‘뮤론시럽’은 점막기능 조절작용과 객담용해작용을 통해 기도 상피세포의 염증 치유 및 호흡시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백승포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대원제약의 호흡기 치료제 부문 기술력을 집중한 타 제품에 비해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라며 “계절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 가속화로 올해 매출 600억원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