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CC는 건축유리용 필름인 ‘윈도우 필름(Window Film)’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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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단열 및 보온·방범·안전 등 장점을 특화한 3가지 타입의 ‘윈도우 필름’을 출시했다. |
고성능 안전필름 ‘e-필름 세이프티(FILM-SAFETY)’는 지진이나 폭발 등 강한 충격으로 유리가 파손될 시 흩뿌림을 막아줘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고기능성 건축유리용 필름이다. 유리난간대·쇼윈도우·샤워부스 등에 사용된다.
럭셔리 인테리어 필름 ‘e-필름 아트(FILM-ART)’는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는 물론 수려한 디자인을 통해 세련된 공간을 연출해준다. 프라이버시 기능이 필요한 장소나 회의실 및 간막이용 유리 등에 시공 가능하다.
KCC 관계자는 “윈도우 필름은 단열 및 보온효과, 방범 효과, 안전 효과 등 장점으로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