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중앙회는 오는 25일까지 삼성전자 보통주, KOSPI200 인덱스와 연계한 ‘지수연동예금 11-10호’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로 삼성전자 콜스프레드형과 KOSPI200 상승낙아웃형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 콜스프레드형은 삼성전자 보통주 최초지수 결정일 종가대비 만기지수결정일 종가 5% 이상 상승시 연 6.87%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0~5% 상승시 137.5%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 상승낙아웃형은 KOSPI200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 32% 상승시 연 16.64% 수익을 얻을 수 있다.
0~32% 상승시에는 만기지수 상승률 52% 수익을 제공한다. 장중지수 포함 지수상승폭이 최초지수대비 32% 초과시 5% 수익률로 조기 확정된다.
또한, 지수연동예금 11-10호 가입고객이 판매기간 중 창구방문을 통해 1년제 큰만족실세예금 가입시 연 4.6%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개인․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며, 농협중앙회 전국 지점 및 인터넷 뱅킹에서 100만원 이상 신규시 가입할 수 있다. 단, 지수연동예금 11-10호 가입고객이 1년제 큰만족실세예금 가입시에는 영업점 창구를 방문해야 하며, 판매한도는 총 30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