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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비욘세’ 씨스타 효린, 최강 굴욕녀 등극한 까닭은?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7.12 1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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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Q10>에서 국보 걸그룹 티아라, 씨스타, 시크릿의 굴욕사를 공개한다.

SBS E!TV 연예검증쇼 <스타Q10>에서는 완벽한 걸 그룹이 지우고 싶어 하는 순간들을 알아본다.

병풍 효민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갖고 있는 효민은 티아라의 멤버들 이름이 모두 적힌 팬레터에서 자신의 이름만 빠진 굴욕을 겪은 바 있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소에게조차 병풍 취급 당하는 굴욕을 당해 큰 웃음을 줬다.

백치 캐릭터의 일인자 시크릿 한선화는 눈 뜨고 입을 벌리고 자는 모습이 방송에 나간 것도 모자라, 소의 임신기간을 묻는 질문에 ‘46개월’이라고 대답해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들 중 가장 큰 최강 굴욕녀로는 ‘한국의 비욘세’라 불리는 ‘씨스타의 목청’ 효린이 등극했다. 효린은 섹시댄스를 추다가 엄지 발가락이 구두를 이탈해 웃음을 줬다. 또한 무대에서 미끌어져 귀여운 쩍벌녀 별명을 얻게 되면서 최강 굴욕자로 선정됐다.

그 밖에도 <스타Q10> 이번 회에서는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한류스타를 예약한 ‘국보 걸그룹’ 티아라, 씨스타, 시크릿에 관한 질문들이 6가지 키워드로 밝혀진다.

이슈의 중심에 선 스타들을 다양한 키워드로 파헤치는 국내 최초 심층 분석 검증쇼 SBS E!TV <스타Q10>은 16일 오후 2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