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슈퍼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국민상품 3탄으로 '반값계란'(사진)을 판매한다. 10구 1팩으로 정상가 2690원에서 롯데카드 결제 시 60% 할인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롯데카드 이외 결제 시에는 45% 할인된 1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롯데슈퍼 전 점에서 30만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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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사회의 1~2인 가정 구성비가 50%에 육박하며 신선식품을 조금씩 사먹는 분위기에 맞춰 30입 판계란 보다는 10입 소포장으로 상품을 준비했다.
준비 물량은 총 30만팩으로 준비 기간은 약 3개월 가량 소요됐다. 병아리가 첫 산란을 할 수 있는 성계가 되기까지는 최소 생후 6개월 가량 소요됨에 따라 롯데슈퍼는 생산 농가를 통해 3개월 전 약 75만마리의 생후 3~4개월령의 영계를 확보했다.
이 농장들은 계란 생산에 필요한 HACCP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를 인증을 받았다. 농장에서 생산, 세척, 살균까지 마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