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대표 심한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 오픈(The Open Championship)’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2011 디 오픈 캐디백’을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디 오픈 챔피언십’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인 ‘2011 디 오픈 캐디백’을 한정 판매한다. |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히 전면에는 로열세인트조지 역사가 담긴 스페셜 로고가 부착됐다.
이와 더불어 캐디백 전체에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매치해 디 오픈 전통성을 느낄 수 있으며 곳곳에 몰딩기법으로 디자인된 ‘테일러메이드’와 ‘R11’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이번 디 오픈 캐디백은 아노다이즈 공법과 함께 미세한 구멍을 낸 합성피혁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함을 자랑하며 6분할된 톱 라인은 클럽의 깔끔한 수납을 돕는다. 손잡이는 사용자의 편의에 맞춘 커스텀 몰디드(Custom-molded) 형으로 이동 시 편안하다.
이번 판매 예상 가격은 55만원이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디 오픈 캐디백 구매 고객에게 캐디백과 같은 컬러와 로고가 디자인된 ‘2011 디 오픈 챔피언십 캡’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