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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디 오픈 캐디백’ 한정판매

특별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내구성 및 컬러·디자인 특징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7.12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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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대표 심한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 오픈(The Open Championship)’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2011 디 오픈 캐디백’을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디 오픈 챔피언십’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인 ‘2011 디 오픈 캐디백’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디 오픈 캐디백’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영국 샌드위치주 로열 세인트 조지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히 전면에는 로열세인트조지 역사가 담긴 스페셜 로고가 부착됐다.

이와 더불어 캐디백 전체에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매치해 디 오픈 전통성을 느낄 수 있으며 곳곳에 몰딩기법으로 디자인된 ‘테일러메이드’와 ‘R11’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이번 디 오픈 캐디백은 아노다이즈 공법과 함께 미세한 구멍을 낸 합성피혁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함을 자랑하며 6분할된 톱 라인은 클럽의 깔끔한 수납을 돕는다. 손잡이는 사용자의 편의에 맞춘 커스텀 몰디드(Custom-molded) 형으로 이동 시 편안하다.

이번 판매 예상 가격은 55만원이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디 오픈 캐디백 구매 고객에게 캐디백과 같은 컬러와 로고가 디자인된 ‘2011 디 오픈 챔피언십 캡’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