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일모스트릿닷컴, 핏보우와 티셔츠 통해 서울 알린다

아시아 대표 도시 서울 알리고자 ‘핏보우’가 매 시즌마다 진행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7.12 09:55:2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디자이너 편집몰 일모스트릿닷컴은 핏보우와 함께 패션을 통해 서울을 알리고자 하는 ‘핏보우 서울 프로젝트(FITBOW Seoul Project)’를 진행한다.

‘서울 프로젝트’는 디자이너 전경빈의 브랜드 핏보우(FITBOW)가 2007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Attire of Seoul(서울의 의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 시즌 마다 새로운 버전으로 실시된다. ‘Attire of Seoul’ 프로젝트는 뉴욕이나 파리, 런던 등 해외 유명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시 이름 티셔츠처럼 아시아의 대표 도시인 서울을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핏보우(FITBOW)가 매 시즌마다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 제작된 티셔츠는 SEOUL이라는 문자를 캘리그래피로 표현해 아름다움을 더했고, 한복 원단을 각각의 활자 모양으로 레이저 커팅한 후, 테두리를 자수로 매듭 지어 디테일을 살린 아름다운 티셔츠이다.

‘서울 프로젝트’ 티셔츠는 일모스트릿닷컴을 통해 핏보우의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증정되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