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준 기자 기자 2011.07.12 09:14:41
[프라임경제] 닛산이 전지와 태양광 발전을 조합한 ‘EV 충전 시스템’ 실험을 전기자동차(EV) ‘리프’에 적용한다.
오는 2012년 판매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실험이 성공한다면 연간 리프 1800대 분에 대한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닛산 측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전기자동차는 주행 시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어 친환경 차량으로 불리며 소음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