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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5초 더 쓰기 운동’ 고객감동 전해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7.12 09: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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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 GLS는 12일 택배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주 현장직원 서비스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J GLS는 지난 6월부터 매주 월요일 각 터미널에서 아침조례를 통해 배송기사 등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을 감동시키는 5초의 인사말을 생활화하는 ‘5초 더 쓰기 운동’을 비롯해 고객에게 정확히 상품을 전달하기 위한 ‘임의배송 금지’, 복장과 차량 청결, 인사 예절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각 터미널 별로 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 우수 터미널은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진한 터미널은 개선책을 마련해 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장기근무자 및 우수 배송기사 시상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 장기근무를 유도해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J GLS 이재국 대표이사는 “고객을 직접 마주 대하는 배송기사들의 사소한 인사말 한 마디가 고객에게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평가를 넘어 회사의 이미지까지 좌우하는 요소”라며 “친절한 인사, 청결한 복장, 정확하고 안전한 배송 등 기본에서부터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